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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여전히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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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여전히 심각한 인플레이션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재정 정보 사이트 월렛 허브(Wallet Hub)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년 대비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은 3.4% 올랐고, 달라스는 심각한 인플레이션 문제에 직면한 미국 도시 중 하나인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달라스-포트워스 메트로플렉스(Dallas-Fort Worth Metroplex)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FW는 초기에 77.78점을 기록했고, 소비자물가지수는 0.90% 변화했습니다.
DFW 지역은 인플레이션 문제가 가장 큰 도시로 조사된 하와이주 호놀룰루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역 생활비에 영향을 미쳐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휴스턴-우드랜드-슈거랜드 대도시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는 상위10개 도시에서 벗어나 전체 점수 16.52점으로 20위에 올랐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달 휴스턴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두 달 전과 비교해 0.80% 변화했고,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하면 2.90%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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