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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국제공항, 터미널 F '소매점 및 식당가'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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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터미널 및 기타 개선 공사를 시작한 DFW 국제공항은 터미널에 38개의 새로운 레스토랑, 상점 및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DFW 공항과 아메리칸 항공은 새 터미널에 16억 달러를 포함해 48억 달러 규모의 확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DFW 공항은 모든 터미널에 걸쳐 38개의 새로운 소매점 및 식당가에 대한 제안 요청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5년 터미널 D가 개장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컨세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의 수익 관리 및 고객 경험 담당 부사장인 켄 뷰캐넌은 공항이 “쇼핑 및 다이닝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약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테랑 컨세션 업체들이 확장을 고려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길거리 매장이나 기타 소규모 업체를 운영하는 지역사회의 신규 업체들도 DFW 공항이 제공하는 엄청난 경제적 기회에 참여할 수 있는 포괄적인 기회”라고 자부했습니다. 현재 DFW 공항은 터미널 A와 C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터미널 C애는 신규 게이트4개가 포함되며, 나머지 5개는 터미널 A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또한 터미널 F의 공사는 2026년 말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공항측은 오는 8월 12일까지 17개의 “식음료 컨셉”과 17개의 소매점, 그리고 여러 엔터테인먼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안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F 터미널의 컨세션면허 기회를 포함하여 소매 및 식당 옵션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DFW공항에는 현재 약 200개 이상의 컨세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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