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달라스 교회협의회 연합부흥회 집회마다 은혜와 감격 넘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5-30 09:31

본문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이성철 목사)가 주최한 2018년도 연합부흥회가 은혜와 감격, 감사가 넘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초청 강사로 나선 유기성 목사(한국 선한목자교회 담임)는 집회때마다 달라스 지역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영적으로 큰 은혜와 도전을 던졌다.

25() 저녁 7, 중앙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6일 빛내리 교회, 27일 주일 오전 11시 코너스톤 교회, 주일 저녁 6시 세미한 교회 집회 등 4번의 부흥회와 28일 월요일 연합교회에서 있은 목회자 세미나까지, 뜨거웠던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달라스에 은혜의 단비가 내렸다.

 

부흥회 집회 내내 유기성 목사는 특유의 친근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예수와 함께하는 삶’을 강력하게 전했다.

집회마다 교회를 꽉 채운 청중들은 '크리스찬의 삶'에 대해서 설명하는 유 목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큰 은혜와 함께 도전을 받았다.

이번 부흥회 에서 유기성 목사가 달라스 성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인 포인트가 무엇이었는지 물어 보았다.

 

녹취)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 회복이라고 강조하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관계가 회복되면 아는 대로 살아진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기성 목사에게 달라스 지역의 예수를 모르고 믿지 않는 분들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교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들어 보았다.

 

녹취) 유기성 목사

 

“핍박받는 중국 교회, 북한 교회 성도들과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함께 섭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입니다.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하나님과 오늘 동행하고 계십니까?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입니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의 기준을 따라 따로 다니고 있는 우리를 쫒아 다니십니다. 이것이 동행입니까? 이럴때 우리는 그분의 근심이 됩니다“, “ 주님이 가는 곳에 내가 따라가야 동행이 됩니다”

 

유기성 목사의 외침과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남는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어제 오전 11시 30분,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제자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순아 이사장은 창립 3주년 만에 회원이 300명으로 늘어나고 매주 100명 이상의 회원들이 모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타운뉴스 2018-06-01 
           Donald Trump 대통령이 어제 텍사스를 방문했습니다. 이에 가장 먼저 지난달 18일에 발생한 Santa Fe 고등학교 총기 사건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만나 깊은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번 만…
    타운뉴스 2018-06-01 
         [앵커] Southlake 시가 학교 보안 강화에 필요한 50만여 달러의 예산을 특수 목적용으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Santa Fe 고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로 본격적으로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선…
    타운뉴스 2018-06-01 
     [앵커] 3년 전, 전국적인 관심과 공분을 산 McKinney 시의 수영장 파티 폭력사건으로 유발된 인종 차별 관련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한 시민단체가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난  화요일 해당 단체의 노력은 과열된 설전으로 변질돼 허사가 됐습니다. …
    타운뉴스 2018-05-31 
       비번인 San Antonio 경찰관이 Road Rage 사건에 휘말려 6발의 총상을 입었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이번 주 화요일 밤, Interstate 10 West 인근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경찰관이 해당 …
    타운뉴스 2018-05-31 
     [앵커] 살인범으로 누명을 써 15년 넘게 징역을 산 삼십 대 남성의 무죄가 최근 밝혀진 가운데, 어제 Dallas County 재판부가 해당 남성에게 무죄를 최종 선고했습니다. 권선택입니다   [기자] 살인범으로 잘못 지목돼 15년 …
    타운뉴스 2018-05-31 
     [앵커]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 Ted Cruz 상원의원과 Greg Abbott 주지사의 지지율이 큰 차이로 민주당 상대 후보들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 Ted Cruz…
    타운뉴스 2018-05-31 
           [앵커] 어제 텍사스 Greg Abbott 주지사는 지난 8일 발생한 Santa Fe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학교 안전 계획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
    타운뉴스 2018-05-31 
           Irving에서 포획된 모기에서 West Nile Virus 양성 반응이 나타나 Dallas County 보건국이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생활 수칙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최근, Irving의 75062 Zip Code 지…
    타운뉴스 2018-05-31 
           [앵커] 북미자유무역협정인 NAFTA 협상에 있어 관련국들의 회담이 원할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 Trump 행정부의 숙고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텍사스 주 의회가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
    타운뉴스 2018-05-31 
     [앵커] 지난 3월 Austin에서 보석 상점을 운영하던 55세의 한 남성이 자택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이에 관련해 경찰은 어제 피해자의 아들과 그의 여자친구가 유산 때문에 아버지를 청부 살해한 사실을 밝히고 두 커플을 체포했습니다.  최현준 기자…
    타운뉴스 2018-05-30 
             지난 25일 금요일 7시 캐롤튼에 위치한 제자침례교회에서 올해 첫 유나이티드 워십 모임이 열렸다.   유나이티드 워십은 지난 2010년, 달라스 지역의 여러명의 유스 사역자들이 모여 교회끼리 연합하고 네트워크를 할 수 …
    종교뉴스 2018-05-30 
         국제 전략 문제 연구소 한국 석좌이자 북한 전문가 빅터 차 박사가 Dallas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George W. Bush 센터에서 Council of Korean Americans (CKA)가 주최한 미북관계에 대한 컨퍼런스…
    타운뉴스 2018-05-30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이성철 목사)가 주최한 2018년도 연합부흥회가 은혜와 감격, 감사가 넘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초청 강사로 나선 유기성 목사(한국 선한목자교회 담임)는 집회때마다 달라스 지역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영적으로 큰 …
    종교뉴스 2018-05-30 
     Frisco의 중학생 두 명이 학교 총격 계획을 모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Frisco 교육구의 Stafford 중학교 학생 두 명이 화기를 학교로 가져와 총격을 가할 계획을 모의한 후 체포됐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열…
    타운뉴스 2018-05-3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