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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또다른 대형 개발 프로젝트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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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에 또다른 대형 복합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개발사 윌크 디벨롭먼트(Wilks Development)는 자회사 프리스코 노스 디벨롭먼트(Frisco North Development LLC)를 통해 프리스코 이코노믹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Frisco Economic Development Corp.)와 팀을 이뤄 파이어플라이 파크(Firefly Park) 개발의 첫 번째 단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이어플라이 파크 개발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객실 200개를 갖춘 드림 호텔(Dream Hotel), 65만 평방피트 규모의 A급 사무실 공간, 식사 및 쇼핑, 공원 개발이 이뤄집니다.
프리스코 EDC는 거리, 도로, 수로, 배수, 유틸리티 및 기타 공공 인프라 요구 사항에 대해 개발자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Frisco EDC의 제이슨 포드(Jason Ford) 회장은 “파이어플라이 파크 개발은 북텍사스의 다른 모든 다용도 개발 프로젝트와 차별화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북텍사스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이어플라이 파크 개발은 300만 평방피트의 클래스 A 사무실 공간, 40만 평방피트의 소매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 1,200개의 호텔 객실, 230개의 타운홈 및 1,970개의 아파트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파이어플라이 파크 개발 부지 바로 남쪽에는 유니버셜 테마파크를 포함하는 약 100억 달러 규모의 필즈(Fields)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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