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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인구 증가로 식료품 체인들, 지역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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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식료품 체인들의 지역 매장 확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북텍사스에 공격적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는 식료품점인 H-E-B외에도 탐 썸(Tom Thumb)과 트레이더 조(Trader Joe’s),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도 매장 확대를 밝혔습니다.
최근 탐 썸(Tom Thumb)은 써니베일(Sunnyvale)에 첫 번째 매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탐 썸은 써니베일의 벨트라인 로드(Belt Line Road)와 타운 이스트 블루버드(Town East Boulevard)가 만나는 게이트웨이 파크(Gateway Park) 소매센터에 새 매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앞서 탐 썸은 지난주 프리스코에 세번째 신규 매장을 열었으며, 재개발에 들어간 달라스 남부 레드버드(RedBird)에도 새 매장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또한 트레이더 조(Trader Joe’s)는올해 코펠(Coppell)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트레이더 조(Trader Joe's)는 이스트 샌디 레이크 로드(E. Sandy Lake Road)와 덴튼탭 로드(120 E. Denton Tap Road)가 만나는 교차로에 약 1만 5,476평방피트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엽니다.
트레이더조는 달라스에 5개 매장, 포트워스, 맥키니, 플레이노, 사우스레이크에 각각 1개의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그외 DFW지역에서 13개 매장을 포함해 텍사스에서 3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트코 홀세일(Costco Wholesale)은 프라스퍼와 셀라이나, 파커 카운티의 웨더포드(Weatherford)에 각각 신규 매장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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