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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국 지점 8곳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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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가 경영 효율성과 경비절감 차원에서 전국 지점의 대대적인 통폐합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15일 뱅크오브호프에 따르면 은행은 버지니아주 애난데일과 센터빌 지점을 조지아주 둘루스에 본점을 둔 한인계 은행 프로미스원뱅크에 매각합니다.
두 은행은 지난달 28일 지점 인수를 위한 인수·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인수가 설정을 위한 실사와 함께 감독국 승인을 요청해 높은 상태입니다.
이에 앞서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3월2일 LA 한인타운 윌셔/맨해튼 지점, LA 다운타운메이플 지점, 헌팅턴팍 지점, 일리노이주 글렌뷰 지점의 문을 닫았습니다.
이어 3월 29일에는 북가주 오클랜드 지점, 텍사스주 포트워스 지점을 폐쇄했습니다.
한편 한미은행도 LA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 지점과 텍사스주 휴스턴-스프링 지점과 플래이노 지점을 오는 5월말까지만 운영하는 등 경비절감 차원에서 3개 지점을 폐쇄합니다.
한편 프로미스원뱅크는 이번 인수로 버지니아주에 신규 진출하게 됩니다.
프로미스원뱅크는 현재 조지아주 5개 지점과 뉴욕주 베이사이드, 텍사스주 휴스턴등 7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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