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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승인일은 진전, 취업이민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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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전달과는 정반대로 가족이민에서 그린카드를 받는 최종 승인일이 수개월씩 진전된 반면 취업이민에서는 제자리했습니다.
국무부가 발표한 5월의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승인일은 전순위에서 최소 한달보름, 최대 9개월이나 진전됐으나 영주권 서류를 제출하는 접수가능일은 전면 동결됐습니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습니다.
반면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1월 15일, 접수가능일은 2023년 2월 15일에서 멈췄고,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선 최종 승인일이 2022년 11월 22일, 접수 가능일은 2023년 2월 1일에서 동결됐습니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10월 8일, 접수 가능일은 2020년 12월 15 일 에서 제자리했습니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최종승인일은 2020년 11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20년 12월 1일에서 멈췄고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습니다.
취업이민의 경우 특히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2023~24 회계년도 시작이었던 지난해 10월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전진한 이후 대부분 동결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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