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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견제론 49%·지원론 40%... 일주일 전보다 격차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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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 대해 정부 지원론이 40%, 정부 견제론이 4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천 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정부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지난주보다 4% 포인트 오른 40%, '현 정부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지난주보다 2% 포인트 줄어든 49%였으며, 의견 유보는 11%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요 정당은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29%의 지지율을 보였고, 조국혁신당이 12%,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가 각각 1%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17%였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34%를 기록했으며, 직무 수행 부정 평가도 지난주와 같은 58%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가 지난주보다 5% 포인트 하락한 22%로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직전 조사보다 1% 포인트 오른 23%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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