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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전망도 좋아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했습니다.

특히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을 240억달러로 제시,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어제(21일)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지난 분기 매출이 221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06억2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은 물론, 전년 대비 265% 급증한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또 주당 순익이 5.15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 4.64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전년 대비 769% 폭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에 2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앞서 시장은221억7000만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엔비디아는 어제, 시간외거래에서 10.10% 폭등한 742.8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최근 미국이 첨단 AI 반도체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제한, 데이터센터 매출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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