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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커뮤니티 건설로 유명한 텍사스의 한 아파트 건설업체가 프리스코의 5빌리언 마일(Frisco’s $5 Billion Mile)로 향하며 다음 프로젝트를 예고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매그놀리아프라퍼티(Magnolia Property Co.)는 텍사스 주요 대도시 시장에서 임대 아파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달라스에서는 오크 클리프(Oak Cliff), 비숍 아트 지구(Bishop Arts District)에서 오크 론(Oak Lawn)을 건설했으며, 포트워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아파트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매그놀리아 프라퍼티는 지난해 프리스코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10억 달러 규모의 게이트 복합 용도 개발 프로젝트(Gate mixed-use project)서 3에이커 이상의 부지를 구입했습니다.

두바이에 기반을 둔 인베스트 그룹 오버씨(Invest Group Overseas)가 개발하고 있는 41에이커 규모의 게이트 복합 용도 프로젝트는 2014년에 시작됐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달라스 카우보이스 스타(Dallas Cowboy's Star)와 프리스코 스테이션(Frisco Station)을 포함하는 프리스코의 5빌리언 마일(Frisco’s $5 Billion Mile)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5빌리언 마일은 프리스코가 지난 2000년대 시작한 도시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주정부에 제출된 계획 문서에 따르면 매그놀리아 프라퍼티(Magnolia Property)는 오는 9월에 더 게이트(The Gate)에 1천 9백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 개발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매그놀리아 프라퍼티는 현재 LBJ 고속도로 북쪽의 몬트포트드라이브(Montfort Drive)에 있는 갤러리아 달라스(Galleria Dallas) 인근에서 또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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