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미국에서도 나왔습니다. 오미크론의 미국 상륙이 공식화되면서 북텍사스 지역 병원들도 앞으로의 확산 추이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1일) 미국의 첫 …
|
|
내년(2022년) DFW 주택 시장의 주택 거래율은 상승하고 주택 가격은 완만하게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North Texas)의 내년 주택 가격이 약 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altor.com의 …
|
|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를 떠나 공식적으로 텍사스 소재 기업이 됐습니다. 어제(1일)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본사가 위치한 주소를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서 텍사스 어스틴으로 변경한다고 신고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본사가 이전했음을 알린 것입니…
|
|
연방 정부가 내년 3월 중순까지 항공기,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과 공항 및 환승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규정을 연장합니다. 어제(1일), 뉴욕타임즈는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국립보건원 방문 때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했습니…
|
|
그렉 애봇 주지사의 마스크 관련 행정명령이 다시 효력을 가지게 됐습니다.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이 학교에 마스크 착용의무 금지 조치를 중단하란 연방 재판부의 명령을 중단시켰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중단됐던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
|
|
연방대법원이 어제(1일) 여성의 낙태권을 제한하는 쪽으로 확연히 기울어진 경향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연방 대법원에서 2시간 가량 열린 변론의 핵심 쟁점은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대부분 금지한 미시시피주 법률의 위헌 여부였습니다. 이는 임신 22~24주 이전 …
|
|
어스틴 유권자 관련 단체가 마리화나 소지 합법화 및 경찰의 불시 가택 수색 금지를 정식 법제화 하기 위한 청원에 나섰습니다. 3만 4000여 명의 시민의 서명이 시 당국에 제출됐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스틴(Austin)의 유권자 참여 및 동원…
|
|
텍사스 복권 기구(Texas Lottery)가 아동에게 선물로 복권 티켓을 주는 것에 대해 사행성 조장을 경고했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복권기구 Texas Lottery가 연말 연휴 시즌에 아동에게 복권 티켓을 선물로 주는 행위에 대해 …
|
|
일년 간 아동을 성적 학대한 맥키니 40대 남성이 가석방 없는 40년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아동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한 맥키니(McKinney)의 40대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4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어제(1일) 콜린 카…
|
|
취업 노동허가서 발급이 140만건 적체돼 일자리 포기 상황이 속출되고 기업들의 인력난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워크퍼밋(EAD) 카드 발급이 140만 건 이상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크퍼밋 카드는…
|
|
세계 곳곳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남미 브라질에서도 발견되며 6대주 전체로 감염 범위가 확산됐습니다. 30일 브라질 보건당국은 최근 남아공에서
귀국한 부부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아시아·아프리카…
|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에 더해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었지만,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 선마저 돌파했습니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23명…
|
|
한국에서도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가
나왔습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인천 거주 40대 부부가 최종적으로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코로나 확진 판…
|
|
어제(30일) 오후 1시께 미시간주 한 고등학교에서 15세 학생이 총을 난사해 학생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미시간주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번
총격으로 14세와 17세 여학생과
16세 남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부상한
8명 가운데 2명은 수…
|
|
제약사 화이자가 식품의약국(FDA)에 16~17세 청소년들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16~17세 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 긴급사용승인(EUA)을 FDA에 신청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