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부시센터가 올해 탈북민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부시센터는
어제(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컬럼비아 대학 및 조지메이슨 대학 등에 재학 중인 탈북민 학생 12명에게 각각 2천∼8천 달러씩 총 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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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북텍사스의
강한 경제는 이를 이겨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일년간 DFW 지역에서
증가한 일자리 수가 약 29만 5천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인플레이션과
기준 금리 인상 등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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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가 지역사회 코로나 19 위험 수준을 중간 수준인 옐로우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해
3월 말 이후 태런 카운티의 코로나 19 위험 수준은 가장 낮은 그린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태런 카운티 지역에선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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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카운티의 한 재판부의 판결로 북텍사스(North
Texas)의 낙태 시술 의료 기관들이 일단 임시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폐기했던 지난 24일(금), 운영을 중단한 Whole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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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스웨덴과 핀란드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을 다시 가로막고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30일
“우선, 스웨덴과 핀란드는 의무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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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마음대로 국회의장을 뽑아 특정
정파의 수장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성일종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합의 없이 국회의장을 선출한다면 오늘하든,
4일에 하든 국회법을 위반한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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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의를 마치고 1일 귀국한 직후 장마 피해 방지 방안을 챙겼습니다.대통령실은 이날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이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곧바로 장마 피해와 복구상황을 점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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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대규모 여행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가 속출하며 큰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는 어제 오후 3시 기준 213편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37편이 취소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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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상 첫 흑인 여성 대법관인 커탄지 잭슨 연방 대법관이 어제(30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33년간 백인과 남성 위주였던 연방 대법원의 역사도
새로 쓰이게 됐습니다. 잭슨 대법관은 이날 워싱턴DC 연방 대법원에서
취임식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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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52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0대 기업의 주가를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19.9%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상반기 성적으로서는 1970년 이후 최악의 하락 폭입니다. 500대 기업 중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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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대다수는 현재 미국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달 23∼27일 성인 1천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5%가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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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새로 가입하기로 한 핀란드와 스웨덴에 병력과 시설을 배치하면 똑같이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카스피해 연안국 정상회의를 위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를 방문
중인 푸틴 대통령은 기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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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 지역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0개국이 군사력을 증강하고 스웨덴과 핀란드의 가입 절차를 개시하면서 러시아를 압박했습니다.
나토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첫날 러시아를 "회원국의 안보와 유럽 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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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트레일러 참사 후 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29일)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들어오는 트럭 검사를 재개하도록 주 경찰에 명령했습니다. 이번 트레일러 밀입국자 희생자는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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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또다시 임신을 하는 중복 임신 확률은 단 0.3%입니다. 실제 태런 카운티의 한 여성이 이같은 중복 임신으로 무사히 두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임신 중 또다시 임신을 하는 중복 임신으로 지난해 무사히 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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