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맥키니·프리스코, 월렛허브 조사에서 美 최고의 부동산 시장 1위와 2위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개인금융 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의 새 연구에 따르면, 북텍사스의 4개 도시가 미국에서 가장 좋은 부동산 시장으로 꼽혔습니다.
월렛허브는 ‘부동산 시장’(realestate market)과 "저렴한 주택 구매 가능성 및 경제 환경"(affordability and economic environment)이라는 두 가지 범주를 사용해 다양한 규모의 300개 도시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월렛허브는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17개의 지표를 사용해, 각 도시의 평균을 매겨, 순위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이번 조사에서 맥키니(McKinney)가 전체 조사 목록 평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프리스코(Frisco)가 2위를 차지했는데, 프리스코는 저렴한 주택 구매 가능성 및 경제 환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덴튼(Denton)은 8위, 알렌(Allen)은 9위를 기록해 상위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또한 월렛허브는 도시 규모별로 순위를 나눴는데, 대도시 중에는 어스틴이 3위, 포트워스 9위, 달라스는 16위를 기록해, 상위 20위 안에 포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