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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키트 배달기사 총격 사건 17세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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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키트에서 음식 배달 기사를 쏜 혐의를 받는 17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리대비언 삭웰(Ledavion Sockwell)로, 경찰은 월요일 오후 리전트 스트리트 일대에서 수색과 함께 체포 영장을 집행해 그를 체포했습니다. 다만 어떤 혐의로 기소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머그샷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10월 26일 밤 버치 벤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배달 기사였던 29세 마누엘 곤살레스 씨는 주문 전달 과정에서 ‘핀 코드 확인’을 둘러싸고 실랑이가 있었고, 잠시 뒤 집 밖으로 나온 남성에게 총을 맞았습니다.
곤살레스 씨는 팔과 다리, 복부에 총상을 입고 턱에도 스치는 상처를 입었으며, 다섯 발을 맞고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도착 직후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총격범은 어두운 옷차림으로 도주했으며, 경찰은 수사 끝에 삭웰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의자는 리대비언 삭웰(Ledavion Sockwell)로, 경찰은 월요일 오후 리전트 스트리트 일대에서 수색과 함께 체포 영장을 집행해 그를 체포했습니다. 다만 어떤 혐의로 기소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머그샷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10월 26일 밤 버치 벤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배달 기사였던 29세 마누엘 곤살레스 씨는 주문 전달 과정에서 ‘핀 코드 확인’을 둘러싸고 실랑이가 있었고, 잠시 뒤 집 밖으로 나온 남성에게 총을 맞았습니다.
곤살레스 씨는 팔과 다리, 복부에 총상을 입고 턱에도 스치는 상처를 입었으며, 다섯 발을 맞고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도착 직후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총격범은 어두운 옷차림으로 도주했으며, 경찰은 수사 끝에 삭웰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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