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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라이프] 들어는 봤나? 앱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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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비가 치솟는 상황 속에서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현명하게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간단한 방법으로 수입을 만들 수 있는 팁이 있다. 바로 셀링 앱(Selling Apps)을 이용하는 것이다. 공간만 차지하는 안쓰는 물건들을 아래의 앱들을 통해 이 기회에 깨끗하게 정리해보자.
크레이그 리스트(Craigslist)
크레이그 리스트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후 자유롭게 제품을 올릴 수 있다. 제품의 사진과 제목, 설명 및 가격을 업로드하면 된다. 자동으로 판매자의 위치를 활성화 해 관련 여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판매자와 가까운 위치의 구매자들이 최대한 빨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포쉬마크(POSHMARK)
포쉬마크에서 여성 의류부터 핸드백과 신발, 보석과 메이크업 도구까지 모든 것을 판매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옷장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앱이다. 회원 가입 후 제품의 사진과 관련 설명, 가격을 설정하면 된다. 다만 포쉬마크는 판매를 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는다. 15달러 미만 제품 판매 시엔 고정적으로 $2.95, 15달러 이상 판매 시엔 20%의 수수료를 받는다.
디팝(Depop)
2011년 런칭한 디팝(Depop)은 2,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고 패션 마켓 앱이다. 인스타그램과 같이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계정을 팔로우하고, 검색 페이지를 이용해 유행하는 항목을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추가해 더욱 간편하게 원하는 물품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처음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쉽게 물품들을 검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우선 디팝(depop.com)에서 계정을 만들고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들을 올리면 된다. 최대 4장까지 사진을 추가할 수 있고, 사이즈와 상태 등과 같은 간단한 제품 설명을 적은 후에 가격을 책정하면 된다.
하들리 에버 원 잇 (HEWI)
2012년에 처음 시작된 앱 ‘하들리 에버 원 잇(Hardly Ever Worn It, 이하 HEWI)’은 고급 의류와 디자이너 패션, 남성 및 여성 의류와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신발 및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고 있다. 디올부터 프라다까지 명품 제품들을 큰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팔고, 살 수 있으니 이 앱을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무료로 프로필을 만들고, 제품을 처음 구입한 날짜를 게시하면 HEWI 팀이 제품 게시글과 정보를 승인한다. 물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게시된 물건을 구입하면 HEWI 팀은 18%의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을 판매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검트리(Gumtree)
2000년에 시작된 검트리(Gumtree)는 설립 이래로 영국에서 가장 큰 웹사이트가 됐다. 모든 종류의 일상 용품들과 차량, 부동산까지 이곳을 통해 거래될 정도다.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판매되고, 이용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검트리는 부업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무료로 아이템을 게시하고, 판매하기만 하면 된다. 중고거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잠재 구입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약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검트리 웹사이트(gumtree.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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