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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라이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DFW 만의 특색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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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마더스 데이 등 미국에서도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달이다.
DFW 지역은 미주 어떤 곳보다도 많은 식당을 가지고 있는 대도시이다.
온가족이 같이 먹어 좋고, 나눠 먹으면 더 좋은 맛있는 달라스의 대표 메뉴들을 선정해봤다.
북텍사스 가족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달라스 대표 메뉴를 참고해 다양한 맛을 경험해 보자.
■ 살사가 곁들어진 칠리 콘 퀘소와 칩 (Chile con queso and chips)
이 음식은 인기 있는 전채 요리이자 안주 음식이며, 북텍사스 사람들은 제대로 구워진 이 음식을 사랑한다! 이 에피타이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가볍고 바삭한 칩이 필수이니 기억 할 것.
■ 텍스-맥스(Tex-Mex)
텍스-맥스는 의심할 여지 없는 텍사스의 대표 메뉴다. 텍사스 텍스멕스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의 공통점을 하나 꼽는다면, 부드러운 고기와 현지에서 자란 고추를 넣어 버무려 매콤한 양념이 내는 독특한 향이다.
텍스멕스는 스페인, 멕시코 인디언 및 백인의 요리가 한데 어우러진 음식으로 최초의 텍스멕스 음식은 바구니에 토르티야 칩을 담아 신선한 토마토 살사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형태였다고 한다.
■ 프리토 파이(Frito Pie)
프리토 파이 또한 달라스에서 시작된 음식 중 하나다. 이 음식은 만들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당신만의 가장 맛있는 텍사스 칠리 레시피를 준비하고, 프리토스 칩 위에 이것을 얹어라.
취향에 따라 치즈와 양파, 할라피뇨 등을 더하면 바삭바삭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와 튀긴 오크라 (Chicken-fried steak and fried okra)
텍사스 사람들은 남부 사람들이 좋아할 이 음식을 만들었다. 기념일에 이 맛있는 음식을 더욱 의미 있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페퍼 크림 그레이비와 남부 스타일의 튀긴 오크라를 함께 곁들이면 이 음식을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이것은 축복의 맛이다!
■ 플리처 코니 도그 (Fletcher’s Corny Dog)
혹시 반죽으로 덮인 이 튀김 음식이 처음 만들어진 것이 텍사스 사람들들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렇다! 텍사스 페어에 방문해 플리처 코니 도그를 맛보지 않는 것은 불법행위라 할 수 있다. 그만큼 꼭 먹어봐야 하는 맛. 플리처 코니 도그는 베스트 셀러인 클래식 버전 뿐만 아니라 매콤한 할라피뇨 버전도 판매하고 있다. 음식은 다양한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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