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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씽의 단지탐방]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셀라이나의 새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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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올해 수많은 사람들이 텍사스로 유입되면서 수요가 급증했고, 그러면서 시장에 나온 주택매물이 부족해지는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천천히 집들을 둘러보고 어떻게든 가격을 깎아보려 흥정하던 시절은 지났다. 기존에 지어진 주택들은 부르는 게 값인 세상이 되었고, 그마저도 웃돈을 얹어줘야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랜더의 감정가에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일종의 약정서까지 쓰는 마당이다.
시장에 나온 매물은 1-2주면 팔려버린다. 오픈 하우스 한 번 하고 2-3일만에 오퍼를 마감해버리는 셀러도 있으니, 타주에서 이사오는 사람들은 기존 주택을 살 엄두가 나지 않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기존 주택보다는 새 집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새로 집을 지으면 흡사 경매방식으로 진행되는 요즘의 매매방식에서 다른 바이어들과 웃돈을 내며 경쟁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건설사가 품질을 보장하는 새 집에 워런티까지 따라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 집도 단점은 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목재와 알루미늄, 벽돌 등 주택자재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면서 건설비용이 치솟았고, 이는 집값 상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본가격(Base Price) 자체도 올랐을 뿐 아니라, 땅에 웃돈이 붙는 ‘랏 프리미움(Lot Premium)’도 덩달아 올라서 이제는 프리미움이 없는 땅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북텍사스 곳곳에 크고 작은 주택단지를 건설할 계획이고, 그에 따라 더 많은 건설회사가 더 많은 지역에 집을 지을 전망이라는 것이다. 조금만 인내를 갖고 기다린다면 새로 개발되는 단지에 아무도 살지 않은 깨끗한 새 집을 내 손으로 지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즘 그린 메도우스(Green Meadows)라는 단지가 분양을 시작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빗발치는 문의 속에 실제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집들이 팔리고 있다.
그린 메도우스는 북텍사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셀라이나(Celina)에 자리하고 있다. 1,400에이커 규모에 초록빛 공원을 품은 그린 메도우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커뮤니티 수영장에 있는 워터 슬라이드다.
물놀이 공원에서나 볼 법한 나선형의 대형 워터 슬라이드는 여름 내내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으로, 이곳 수영장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다. 가족을 위해 최적화된 각종 편의시설은 워터 슬라이드에서 그치지 않는다.
Green Meadows
5500 Martin Drive, Celina,
TX 75009
GreenMeadow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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