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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라이프] 일생에 한번은 방문해야 할 텍사스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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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거대하기로 유명한 텍사스! 실제로 텍사스는 독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합친 것보다도 넓다. 그 밖에도 텍사스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풍경들로 유명한 주이다. 가장 번화한 도시인 달라스 시내부터 빅 벤드 지역까지 어느 곳을 방문해도 텍사스 전역에는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이런 텍사스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들을 찾아봤다.
Palo Duro Canyon
텍사스에서 좁고 긴 모양으로 다른 주에 뻗어 있는 지역인 팔로 듀로 캐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협곡이다. 1934년에 국립공원이 된 이곳은 등산로와 토종 야생동물들 그리고 역사적인 건물들로 가득 차 있으며 깎아내린 듯한 아름다움으로 주 전역에서 온 모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캐년(Canyon), 텍사스
The State Capitol
더 스테이트 캐피탈은 텍사스의 명소를 둘러볼 때 꼭 봐야 하는 장소이다. 어스틴 시내에 위치한 텍사스의 주 의사당인 더 스테이트 캐피탈은 1888년에 완공되었고 1986년에 국립역사유적지가 되었다. 메트로시커닷컴(Metroseeker.com)에 따르면 텍사스의 주 의사당 건물은 워싱턴 DC에 있는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의사당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높이로만 따지자면 텍사스주의 의사당은 308피트로 미 의사당(289피트)보다 높다.
▶어스틴(Austin), 텍사스
The Alamo
샌안토니오의 고층 건물들 사이에 숨겨져 있는 이곳은 1836년 텍사스 혁명으로 유명한 300년 된 구 스페인 전도소이다. 해마다 4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곳은 미국 내 최고의 인기 역사 유적지 중 하나이다. 더 알라모 방문은 위대한 텍사스주의 그 유명한 집념과 기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샌안토니오(San Antonio), 텍사스
The Cross
작은 마을인 그룸(2016년 기준 인구 565명)에는 거대한 기념비가 자리 잡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는 40번 고속도로에서 나오면 바로 근처에 있는 19층 높이의 명소이다. 십자가에 더불어 여러 개의 청동 조각상이 주위에 펼쳐져 있다. 이곳은 하루 24시간 주 7일 개방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방문해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텍사스의 주요 지형물을 관광 중이라면 이 놀라운 곳을 절대 건너뛰지 말자.
▶그룸(Groom), 텍사스
Big Tex
1952년부터 빅 텍스는 달라스의 '텍사스 스테잇 페어(State Fair of Texas)'에 오는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빅 텍스는 60년 동안 우뚝 솟은 52피트의 높이에 서있었지만 2012년에 불이 나면서 복구 작업을 거쳤다. 그리하여 오늘날 빅 텍스는 키가 55피트이며 부츠는 96사이즈를 신고 있다. 빅 텍스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스테잇 페어로 향하자. 텍사스 스테잇 페어는 매년 9월과 10월에 걸쳐 열린다.
▶달라스(Dallas), 텍사스
Magnolia Market at the Silos
지난 몇 년 동안 칩과 조안나 게인즈는 시내에 위치한 그들의 사일 로스의 매그놀리아 마켓으로 웨이코에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조안나의 유명한 인테리어에 모던함이 가미된 반전 스타일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빵집부터 잔디밭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대단히 인기가 많은 곳이므로 인파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웨이코(Waco), 텍사스
Space Center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휴스턴 시, 존슨 스페이스 센터(Johnson Space Center)가 우주 탐험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 왔다. 휴스턴의 스페이스 센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사(NASA)의 우주 프로그램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실제로 10월 11일부터는 'Destination Moon(목적지는 달)' 전시의 일환으로 아폴로 11호 사령선이 센터에 정차할 예정이다.
▶휴스턴(Houston), 텍사스
The Big Texan Steak Ranch and Brewery
팔로 듀로 캐년의 등산로 완주했다면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더 빅 텍산 스테이크 랜치 앤 브류어리의 본거지이자 72oz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아마릴로에도 들러보자. 특히 더 허기가 진다면 거대한 스테이크와 곁들인 음식들을 한 시간 이내에 먹어서 무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이 챌린지에서 실패한다면 72달러를 내야 할 것이다.
▶아마릴로(Amarillo), 텍사스
AT&T Stadium
텍사스의 미식축구 팀인 카우보이스의 팬이든 아니든 AT&T 스타디움이 인상적인 건축물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그 규모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니 말이다. 또한 이 장소를 더 상세히 방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알링턴(Arlington), 텍사스
Big Bend National Park
냉혹한 지형과 ”위대한 고립”으로 유명한 빅 벤드 국립공원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휴가지이다. 해마다 가을 즈음에는 공원의 날씨가 쾌적해지기 시작하므로 여름의 막바지에 가는 로드트립 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텍사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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