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헤드라인 뉴스

1.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에서 남미발 코로나 19 변이인 뮤(mu) 변종에 감염된 환자가 5명 보고됐습니다.

2. 윌리엄슨 카운티의 테일러시(市)가 삼성 반도체 공장을 현지에 유치하기 위해 재산세 환급 등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3.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어제(8일) 에딘버그(Edinburg)에서 인슐린 본인 부담금상한법인 SB827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습니다.

4. DFW 등 미 전역 대도시들의 주택 시장 거래에서 계약금이 상승하면서 주택 구매자들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5.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오는 10월께 미국 역사상 초유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태가 닥쳐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 백악관이 한국계 여성 판사를 제9연방항소법원판사로 지명했습니다.

7.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선언 하루 만인9일, 국회 의원실 내 짐이 모두 정리됐습니다.

8. 북한이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아9일 한국의 예비군격인 노농적위군과 경찰격인 사회안전무력의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9. 6년 전 프랑스 전역에 공포와 충격을 안겨준, 130명이 희생된 전대미문의 테러 사건에 대한 역사적인 재판이 8일 시작됐습니다.

10. 여성을 존중하는 아프가니스탄을 만들겠다는 탈레반의 선언이 점점 더빈말로 입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