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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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역에 중국발 정체불명 씨앗 소포가 잇따라 배송되자, 주 농업 당국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시드 밀러 텍사스 농업위원은 7일 성명을 통해,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중국에서 발송된 씨앗 소포 1천100여 개가 주 전역 100곳 이상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소포에는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식물 씨앗이 담긴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겉보기에는 무해해 보일 수 있지만, 외래 […]
트레이더 조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 또 하나의 신규 매장 부지를 검토하며 북텍사스 확장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사에 따르면, 텍사스 와일리(Wylie) 시 계획·구역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에 트레이더 조 매장 외관 이미지가 포함된 소매 개발 계획이 담기면서 신규 입점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트레이더 조 측은 성명을 통해 “와일리를 포함해 전국 수백 개 지역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매장은 없다”고 […]
텍사스 교사노조가 보수 성향 활동가 찰리 커크 사망 이후 교사들의 SNS 발언을 조사한 텍사스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텍사스 미국교사연맹(AFT)은 찰리 커크가 지난해 9월 유타밸리대학교에서 피살된 이후, 텍사스 교육청이 교사들의 개인 소셜미디어 발언을 문제 삼아 과도한 조사를 벌였다며 6일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교육청은 사건 직후 북텍사스 25개 학군을 포함해 주 전역에서 300명 넘는 […]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보육 지원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주 전체 보육 재정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애벗 주지사는 6일, 텍사스 노동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보육 지원금 집행 과정 전반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네소타에서 대규모 보육 지원금 사기 의혹이 드러난 이후 나온 대응입니다. 애벗 주지사는 텍사스의 부적정 지급 비율이 0.43%로, 미네소타의 11%에 […]
2022년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참사 당시 늑장 대응 책임을 묻는 전직 학교 경찰관의 재판이 6일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개시된 재판에서 전 유밸디 교육구 경찰관 아드리안 곤잘레스(Adrian Gonzales)는 아동 방임 및 위험 초래 혐의 29건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곤살레스가 현장 대응 훈련을 받고도 총격범이 랍 초등학교(Robb Elementary School)에서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하는 동안 […]
새해 전야 달라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를 난사한 일행이 경찰에 적발돼 6명이 체포됐고, 개조 총기와 마약이 대거 압수됐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 비상대응팀은 12월 31일 밤 10시 35분쯤 서던 오크스 드라이브 3300번지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공개 감시 활동을 벌이던 중, 권총과 소총을 소지한 12명에서 15명가량의 무리를 포착했습니다. 직후 단지 입구 인근에서 연속적인 총성이 들렸고, 경찰은 […]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은 뉴욕시의 정책 변화가 금융 기업들의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달라스를 뉴욕을 대체할 유력한 대안 도시로 적극 내세우고 있습니다.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은 6일자 뉴욕포스트 인터뷰에서 뉴욕 조란 맘다니 시장의 민주사회주의 성향 정책이 기업 환경을 악화시킬 경우, 금융회사들이 달라스로 이전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시장은 이미 시작된 이동이 곧 개인과 기업의 […]
6일 아침 달라스 노스 달라스 고등학교에 폭탄 위협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 40여 개 부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달라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노스 해스켈 애비뉴(North Haskell Avenue) 3100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스 달라스 고등학교에서 폭탄 위협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은 수업 시작 약 한 시간 전인 오전 8시쯤 학생들을 학교 밖으로 이동시키며 건물 수색에 착수했습니다. […]
AT&T가 달라스를 떠나 플래이노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하면서, 북텍사스 기업 지형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통신 산업의 상징적 기업인 AT&T는 5일 글로벌 본사를 달라스에서 플래이노로 옮기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전은 3년 이내에 단계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54에이커 부지에 조성되는 새 캠퍼스는 2028년 하반기부터 부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 스탱키 최고경영자는 행정 공간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
텍사스 경제가 수년간의 성장세 이후 2025년 들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구직자를 노린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관세 부담과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 이민 감소로 고용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연방거래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2025년 1∼9월 텍사스 주민들이 일자리 관련 사기로 입은 피해액은 5천7백만 달러로, 2024년 한 해 전체 피해액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사기 수법은 재택근무를 미끼로 한 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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