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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런왕 출신 마크 테셰이라, 텍사스 연방 하원의원 당선

Written by on November 5,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전직 야구 스타 마크 테셰이라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테셰이라는 3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텍사스 제21선거구에 출마해 민주당 크리스틴 훅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4일 오전 개표 결과 테셰이라는 약 54.5%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제21선거구는 오스틴과 샌안토니오 일부 지역을 포함하며, 오랫동안 공화당이 강세를 보여온 곳입니다.

올해 46세인 테셰이라는 지난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409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세 차례 선정됐습니다.

특히 2009년에는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정치 신인인 테셰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의 지지를 받아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텍사스 민주당이 주요 선출직을 잇따라 차지한 가운데, 테셰이라는 공화당의 하원 의석을 지켜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에서 연방 하원의원으로 변신한 테셰이라의 새로운 정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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