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 참패에 “바이든 사퇴해야” 들끓는 여론…가족회의 결정은?
Written by on July 1, 2024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참패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사퇴론이 민주당 안팎에서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한 측근들은 일단 사퇴는 있을 수 없다고 방어막을 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당을 움직이는 고액 후원자들과 진보 언론을 포함해 내부적으로는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TV 토론 이후 후보 사퇴를 노골적으로 압박해 온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CNN 등 주요 언론은 30일에도 일제히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CNN 은 민주당의 막후에서 핵심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억만장자 후원자들 사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내려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이것이 더 큰 자기 파괴적 행위라는 우려, 당 차원에서 여파를 신중하게 검토한후 정리해야 한다는 크게 3가지의 목소리가 혼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후보 교체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결정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가족들은 ‘분명한’ 지지 의사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에 있어 질 바이든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 의견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상황입니다.
‘후보 사퇴’를 둘러싸고 내부 분열 중인 민주당의 대응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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