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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운전기사 배달 중 ‘열사병’으로 기절

Written by on August 20, 2024

북텍사스에서 UPS 운전기사가 물품을 배달 중에 열사병으로 기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북텍사스에서 한 UPS 운전사가 트럭을 몰던 중 열사병으로 기절해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난 16일 촬영된 영상에는 UPS 트럭 운전사가 콜린 카운티의 샘 레이번 유료도로를 주행하던 중 도로를 벗어나 나무와 충돌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노조는 해당 운전사가 UPS에 전화를 걸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고했지만, 회사에서는 다른 운전자에게 물품을 넘긴 후 근무를 마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팀스터스 767 지부 노조의 데이비드 리브스 회장은 “직원의 안전보다 물품 배달을 우선시하는 상황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UPS는 경찰과 협력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는 직원들에게 냉각 장비, 얼음, 물 등 냉방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텍사스에 세자릿수 더위가 며칠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우편노동자 협회(NALC) 지역 노조 회장인 킴 루이스는 배달원들에게 추가적인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모든 우편 배달원은 10분간의 휴식 시간을 가질 권리가 있다”라며 직업 안전 건강 관리청이  의무적 휴식과 기타 열 관련 정책을 실제 규칙으로 제정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열사병으로 기절한 UPS 운전사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운전사가 업무에 복귀했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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