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시스템, 2020년과 2021학년도 두 학기 동안 2.6% 수업료 인상 결정
Written by on November 15, 2019
〔앵커〕
UT 어스틴(UT Austin)을 비롯 8개 캠퍼스를 거느린 UT 시스템(UT System)의 수업료가 새 학년도인 내년 2020년 가을 학기와 2021년 봄 학기에 걸쳐 2.6% 인상될 예정입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UT 어스틴(UT Austin)을 비롯 8개 캠퍼스를 거느린 UT 시스템(UT
System) 이사회에서 수업료를 수백 달러 인상하는 안이 통과됐습니다.
UT 어스틴(UT Austin)의 경우엔, 텍사스 거주 학부생들에 한해 수업료가 290달러 인상됩니다. 이번 수업료 인상 결정과 관련해, 해당 이사회는 대학이 예상하는 인플레이션율 수준을 고려해 동일하게 2.6% 인상을
결정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밀리컨(James Milliken)
UT 시스템 총장은 일반적으로 봄에 수업료 인상을 결정하는 이사회가 이번엔 예외적으로 학부모들에게 학비 마련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승인 절차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UT 시스템 이사회는 일반 수업료 인상 말고도 대학들이 시행하고 있는 4년
고정 비율 수업료 납부 계획을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에겐 인상률을 7% 적용하는 안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이번에 고정 인상안을 승인한 이사회의 케빈 엘티페(Kevin
Eltife) 회장은 이번 인상 수준이 주와 연방 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UT 시스템의 2018년과 2019학년도 수업료 인상 수준은 0.1%에서 8.5% 사이였으며, 구체적인 인상율은 8개 대학 자율에 맡긴 바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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