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렬 뒤에도 이어지는 물밑 협상…미·이란 관계 변수로
Written by 675260pwpadmin on April 14, 2026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물밑에서는 여전히 추가 협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현재도 비공식 대화를 계속 이어가며 합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미국 당국자는 양측 간 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합의를 향한 진전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란이 최근 연락을 취해왔고,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2주 휴전’이 끝나는 오는 21일 이전에 2차 대면 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소로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스위스 제네바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파키스탄 등은 여전히 중재 역할을 이어가고 있으며, 협상 진전에 따라 휴전 연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양측은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된 바 있어, 향후 협상 재개 여부가 중동 정세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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