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부터 820조 예산안까지…추석 이후 여야 대치 격화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25, 2026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연휴 이후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이어지면서 여야의 대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 문제를 비롯해 경제와 외교, 안보 등 국정운영 전반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공세에 대응하면서 정부의 국정 성과와 민생 정책을 부각할 계획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사 논란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방침입니다. 국감 증인 채택을 둘러싼 충돌도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 등 대통령 측근들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이른바 ‘망신주기식 증인 채택’을 막겠다는 입장입니다.
국정감사 이후에는 820조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합니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총지출은 올해보다 12.8퍼센트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지역별 주요 사업 예산을 둘러싼 여야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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