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3 대선후보 8인8색…”이재명 잡을 사람은 바로 나”
Written by on April 18, 2025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첫 비전대회를 통해 정권 재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18일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비전대회에는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가 참여해 각자 10분 동안 동영상과 연설을 통해 정책 방향과 대선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개헌과 수도 이전, 교육부 해체 등을 제시하며 “국민 주권 시대를 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87년 체제를 종식하고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중임제와 국회 양원제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강조했고, 안철수 후보는 “제2의 과학입국”을 내걸며 경제 성장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트럼프가 가장 무서워할 후보”라며 AI 중심 산업 비전을, 나경원 후보는 대통령에 국회 해산권 도입 등 정치개혁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철우 후보는 “여기는 학술대회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지방분권과 책임총리제를 제시했고, 한동훈 후보는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성장 전략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홍준표냐, 이재명이냐”의 대결 구도를 제시했고, 한동훈 후보는 “이재명에 맞설 사람은 바로 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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