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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바인 호수 카약 사고, 제트스키 운전자 달라스서 체포

Written by on May 28, 2025

그레이프바인 호수에서 카약을 타던 중 제트스키에 치여 숨진 에이바 무어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다이커린 알레한드라 곤살레스 곤살레스(Daikerlyn Alejandra Gonzalez Gonzalez)가 달라스에서 체포됐습니다.


무어는 지난 일요일 오후, 오크 그로브 파크 인근에서 친구와 함께 카약을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제트스키 한 대가 수영객과 해안 가까이에서 고속으로 여러 차례 질주했고, 두 사람은 위험을 느껴 자리를 뜨려던 중 무어가 뒤에서 치였습니다. 제트스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남성과 함께 차량 두 대를 들이받고 도주했으며, 동승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에 응했습니다.


무어는 오후 6시경 병원 이송 중 사망했습니다. 운전자는 21세 다이커린 알레한드라 곤살레스 곤살레스로 밝혀졌으며, 경찰이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 제보를 요청한 지 하루 만에 달라스에서 체포됐습니다. 함께 달아났던 마이켈 코엘로 페로소(Maikel Coello Perozo)도 같은 날 붙잡혔습니다. 


곤살레스는 과속, 부주의 운전, 치사 후 도주 등 혐의를 받고 있으며, 페로소는 체포 방해와 차량 손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불법 체류 중인 베네수엘라 국적자로, 향후 추방 여부는 이민 판사가 판단할 예정입니다. 


무어는 텍사스 켈러 팀버크리크 고교를 졸업하고 공군 예비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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