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통일교 의혹 수사 급물살…특검팀 추가 압수수색 진행
Written by on July 24, 2025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의 이권 사업 청탁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24일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통일교 회계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통일교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YTN 인수 및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통일교 세계본부장이던 윤 모 씨는 김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전 씨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을 건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2022년 6월 정부는 캄보디아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한도를 두 배 이상 확대한 바 있습니다.
특검은 삼일회계법인이 2022~2023년 YTN 지분 매각 주관사로 활동한 점에 주목하고, 인수 과정에서의 부정 개입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삼일회계법인 측은 통일교와 회계감사 계약은 없었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도 수락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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