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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날던 美, 경기침체 공포…트럼프 관세, 인플레 부메랑 우려

Written by on February 26, 2025

 미국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98.3을 기록해, 1월보다 7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특히,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기대지수는 72.9로 떨어지며, 경기침체 위험 신호인 80 이하를 8개월 만에 다시 기록했습니다.

CNBC는 소비자 신뢰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을 지목했습니다. 관세로 인해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경제 전망이 더욱 비관적으로 변한 것입니다. 

콘퍼런스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비즈니스 환경과 미래 소득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생필품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경기 둔화 우려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4.297%로 떨어졌지만, 금리 동결 전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월 연준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은 여전히 95%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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