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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볼 돈도 없다” 치솟는 물가에 스트리밍 구독 취소 봇물

Written by on April 18, 2022

 

코로나19 대유행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세계 물가가
치솟으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임금이 감소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취소건이 폭증했습니다 


어제(17)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들어 3개월 간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플러스, 나우 등 150만개의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이 해지됐습니다


여전히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한 곳에 가입해 콘텐츠를
시청중인 가구는 전체의
 58%이지만 지난해 말보다 1.3% 감소했습니다


또 여러개 서비스에 가입했던 사람들은 한 서비스만 남기고 해지하는 추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인해 생활비를 아끼려는 목적이 구독 취소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수입이 적은 젊은층 사이에서 구독 취소 현상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9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넷플릭스 주가는 글로벌 가입자 수 감소로 올해 들어서만 43%
하락했습니다


반면 디즈니플러스는 1분기 서비스
구독 가입률이 전 분기 대비
3배 증가한 12%로 스트리밍
업계에서 가입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제난 속에 사람들이 지출의 우선순위를 매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 수익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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