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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 연방 이민단속 협력 제안 거부…‘지역 치안 집중’ 강조

Written by on October 31, 2025

달라스 경찰서장 다니엘 코모가 연방 이민단속국, ICE의 2,500만 달러 협력 제안을 거절하며, 경찰은 지역 치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코모 서장은 30일 달라스 모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모든 911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달라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민 단속보다는 지역사회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에릭 존슨 시장은 지역 경찰이 연방 이민법을 함께 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287(g)’ 프로그램 참여를 검토하자며 시의회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시의원 10명은 “이민 단속은 연방의 몫”이라며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특히 히스패닉이 전체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달라스에서는 지역 사회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코모 서장은 최근 다운타운 순찰 인력을 90명에서 120명 이상으로 늘리고, 1,500건 넘는 교통 위반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도심 교통과 안전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경찰의 본분”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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