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건설업체 폐업 수순…150여 명 일자리 잃어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1, 2026

달라스 지역 건설업계에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건축·시공 업체인 오즈멧 아키텍처럴(Auzmet Architectural)이 사실상 폐업 절차에 들어가면서, 약 150명 이상의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경기 악화라기보다 회사 내부 갈등과 법적 분쟁이 동시에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소유주인 사모펀드 일리노이 애비뉴 파트너스 (Illinois Avenue Partners)가 전 경영진을 상대로 비리와 경영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소송에 나선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 공백과 불확실성이 커졌고,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폐업 수순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건설업은 프로젝트 단위 고용이 많기 때문에 이번 해고는 직원들에게 즉각적인 생계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은 새로운 고용처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역 경제에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달라스 건설 시장이 다소 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업계 전반의 불안 심리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와 투자사 간 법적 분쟁은 계속 진행 중이며, 향후 자산 정리와 책임 소재를 둘러싼 갈등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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