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노후 수영장 9곳 단계적 폐쇄 추진…예산 절감·시설 재투자 목적
Written by on August 22, 2025

달라스가 앞으로 3년 동안 아홉 개 커뮤니티 수영장을 모두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매년 세 곳씩 닫는 안이 검토됐으며, 노후화와 예산 절감이 핵심 이유입니다.
공원·레크리에이션국 존 젠킨스 국장은 “수영장들이 이미 수명을 다했다”며, 더 많이 닫을수록 다른 시설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그로와일러(Grauwyler), 글렌데일(Glendale), 월넛힐(Walnut Hill) 수영장이 우선 후보로 언급됐습니다.
시 당국은 3백만 달러를 절감하기 위해 인력 감축과 수영장 폐쇄, 운영시간 단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의원 칼버트 콜린스-브래튼은 “도서관 다섯 곳도 폐쇄 위기에 있다”며, 도서관이 수영장보다 가치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영장들은 노후 정도, 이용객 수, 인근 시설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철거와 대체 시설 설계까지 최소 1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스의 가장 오래된 수영장은 1947년에, 가장 최근은 1975년에 지어졌습니다.
구의원 티모시 디키는 “수영장 정책이 진화하고 있으며, 폐쇄는 다음 단계로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