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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대표 파머스 마켓 두 곳, 후원 중단으로 운영 불투명

Written by on September 9, 2025

달라스의 화이트 록과 레이크우드 파머스 마켓이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두 시장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굿 로컬 마켓츠’가 후원금 손실로 재정난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리셋 벨 신임 전무이사는 “정치적 분위기와 경기 상황 탓에 수년간 의지해온 후원처에서 연이어 거절당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자금난으로 레이크우드 마켓은 오는 11월 23일 이후 재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며, 화이트 록 마켓 역시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축소 운영될 전망입니다. 벨 이사는 “내년 3월에는 꼭 다시 열겠다”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역 소규모 생산자들은 큰 타격을 우려합니다. 20대 청년 농부 도슨 메할코는 “매출 절반이 이 시장에서 나온다”고 했고, 빵집 ‘걸 위드 플라워’ 공동대표 에리카 라트케도 “수많은 가족과 작은 가게들이 여기에 의존한다”고 말했습니다. 


향신료 업체를 키운 네이트 토머스는 “이곳은 단순 거래의 장이 아니라 공동체의 삶터”라며 “잃는다면 도시의 큰 손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이트 록 마켓은 12월 20일까지, 레이크우드 마켓은 11월 23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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