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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대형교회 목사, 교황 이란 발언 공개 비판

Written by on May 11, 2026

달라스의 대형 교회인 First Baptist Dallas 담임목사 로버트 제프리스가 최근 교황 레오 14세의 이란 관련 발언을 공개 비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프리스 목사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교황은 신앙심은 깊지만 이란 문제에 대해서는 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교황 레오 14세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전쟁은 신의 뜻이 아니다”라며 외교적 해결을 촉구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프리스 목사는 “정부의 역할은 국민을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강경 대응을 지지했습니다. 특히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의 역할에 대해 교황보다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제프리스 목사는 오래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진영 지지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백악관 종교 지도자 모임에도 자주 참석해 왔습니다.

한편 교황 레오 14세는 최근에도 “무력보다 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며 중동 지역 긴장 완화를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미국 보수 기독교 진영과 바티칸 사이의 외교·신학적 갈등이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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