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달라스 대형 나무 쓰러져…32세 엄마, 전신 마비 중상

Written by on August 28, 2025

달라스 레이크우드에서 대형 참나무가 차량 위로 넘어지면서 한 여성이 심각한 척수 손상을 입고 전신 마비 상태가 됐습니다. 


피해자 32세 메이지 에반스는 생후 6개월 된 아기의 엄마로, 현재 신경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27일 아침 웬도버 로드와 스페리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차량이 완전히 눌려 있었고 전선에서 불꽃이 튀었다”며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목격자 댄 플릭은 “통증을 참는 듯했지만 상태가 심각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나무가 있던 주택의 소유주는 댄 패터슨으로, 텍사스 트리 재단 이사회 의장입니다. 그는 FOX4와의 통화에서 “봄철 많은 비로 도토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무게가 더해진 것이 원인일 수 있다”며 “나무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고 현장의 나무 밑동은 속이 비어 있고 일부 가지도 썩은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형 나무는 매년 점검해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다”고 조언했습니다. 


지역사회는 온라인 모금으로 에반스와 가족을 돕고 있으며, 기금은 재활치료와 보조 장비, 아기를 위한 생활 안정에 쓰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