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매버릭스의 루키, 쿠퍼 플래그(Cooper Flagg)가 올 시즌 미 프로농구 NB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플래그는 치열한 접전 끝에 샬럿 호네츠의 콘 크누펠(Kon Knueppel)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만장일치급이 아닌, 정말 ‘초박빙 승부’였습니다.
100명의 언론인 투표에서 플래그는 412점, 크누펠은 386점을 받아 단 26점 차이로 갈렸습니다. 플래그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21점, 6.7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루키 시즌에 팀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달라스 팬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플래그가 NBA 역사에서도 드문 기록을 세웠다는 겁니다. 루키로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에서 모두 팀 최상위권에 오른 몇 안 되는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매버릭스는 2019년 루카 돈치치 이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팬들은 “팀의 미래가 확실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인상 경쟁은 끝났지만, 이제 관심은 다음 시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플래그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