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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의회, 시청 이전 여부 두고 본격 논의

Written by on October 22, 2025

달라스 시의회가 시청 이전 여부를 두고 논의에 나섰습니다.

노후한 시청 건물의 수리비가 최대 3억4천5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자, 일부 의원들은 새로운 부지를 임대하거나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재린 그레이시, 맥시 존슨, 하이메 레센데스 의원은 “수십 년간 미뤄진 보수로 건물이 사실상 수명을 다했다”며 “시민과 납세자를 위해 현실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캐시 스튜어트 의원은 “HVAC, 즉 난방·환기·냉방 시스템 교체보다 주민 도서관 예산이 더 시급하다”며 신중론을 폈습니다.

반면 폴 리들리 의원은 “달라스 시청은 100년은 거뜬히 버틸 상징적 건축물”이라며 전면 수리를 주장했습니다. 일부 의원은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부지를 노리고 이전 논의를 부추긴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1978년 이엠 페이의 설계로 완공된 달라스 시청은 누수, 전기 결함, 장애인 접근성 미비 등으로 대규모 보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전체 점검은 2026년에야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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