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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여성 방화 저질러… “남성 1명, 개 3 마리 숨져”

Written by on October 17, 2024

달라스 북서부에서 한 여성이 방화를 저질러 남성 1명과 개 3마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달라스 소방구조대는 지난 12일(토) 새벽 롬바르디 레인(Lombardy Lane)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이동 주택 네 채와 차량 네 대가 손상됐는데, 방화 용의자로 38세의 미르사 로페스(Mirsa Lopez)라는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로페스가 불이 난 이동 주택 주인인 개리 피셔(Gary Fisher)와 연인 관계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일 새벽, 로페스는 피셔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피셔는 로페스를 들여보내주지 않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후 피셔는 큰 소리와 함께 밖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로페스는 이동 주택단지 이웃에게 피셔가 화장실 사용을 허락하지 않아 불을 질렀다고 말했으며, 로페스가 불을 지른 후 이동 주택 밖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다는 진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페스도 경찰 조사에서 화가나 의도적으로 불을 지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2단계 경보까지 확대됐으며, 화재 진압 후 한 이동 주택에서 숨진 남성과 반려견들이 발견됐습니다. 현재 로페스는 루 스터렛 교도소(Lew Sterrett Jail)에 구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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