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잔디 물주기 규정 연중 시행 추진…물 절약 정책 강화
Written by on December 5, 2025

달라스 지역의 잔디밭 물주기 규정이 내년부터 대폭 바뀔 전망입니다. 물 부족과 미래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물 공급 기관이 새로운 물 절약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달라스 워터 유틸리티(DWU)는 기존 4월부터 10월까지였던 잔디 물주기 허용 시간을 10시에서 18시 사이로 제한해 왔습니다. 이제는 이 규정을 연중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달라스 시의회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DWU 책임자인 사라 스탠디퍼는 “지금 있는 물을 아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절약이 곧 지역의 가장 값싼 수원을 지키는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DWU는 가뭄에 강하고 물을 적게 쓰는 조경과 식물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인근 워터 디스트릭트들과 협력해 ‘통합 송수관’ 건설을 추진 중이며, 2040년까지 예상되는 물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시의회 연말 브리핑에서 시의원 파울라 블랙먼은 “새로운 저수지를 마련하기는 어렵다”면서, 시민들의 물 사용 방식을 바꾸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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