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 검사장 선거 새 변수… ‘기명 후보’ 에릭 리드 출마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20, 2026
달라스 카운티 지방검사장 선거에 새로운 후보가 등장하면서 민주당 후보 앰버 기븐스의 사실상 단독 출마 구도가 깨졌습니다.
달라스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변호사이자 전직 검사인 에릭 리드는 19일 오는 11월 선거에 ‘라이트인’, 즉 기명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트인 후보는 투표용지에 이름이 인쇄되지 않고, 유권자가 직접 후보 이름을 입력해 투표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리드에게 투표하려면 지방검사장 항목에서 ‘Write-in’을 선택한 뒤 ‘Eric Reed’라는 이름을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리드는 약 30년 동안 검사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달라스 카운티 검사실을 포함해 여러 검찰 조직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기븐스는 지난 3월 민주당 경선에서 현직 검사장 존 크루조를 꺾고 당 후보로 선출됐으며, 공화당 후보가 없어 그동안 11월 본선에서 사실상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리드의 기명 후보 등록으로 달라스 카운티의 최고 검찰 책임자를 뽑는 11월 선거가 다시 경쟁 구도를 갖게 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