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텍사스 대도시 중 유일하게 생활비 하락
Written by DKNET NEWS on March 17, 2026
지난해 달라스의 생활비가 소폭 하락하며 텍사스 주요 대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생활비가 내려간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스마트애셋(Smartasset)의 연구에 따르면 2025년 달라스의 생활비가 전년보다 낮아졌으며, 이는 텍사스 주요 대도시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달라스에서는 주택 비용과 일부 생활비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전체 생활비 부담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달라스 지역에는 신규 아파트와 주택 공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주거비 상승 속도가 일정 부분 안정된 영향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후 급격히 올랐던 임대료 상승세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된 점도 생활비 부담 완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신규 아파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렌트 할인이나 입주 인센티브가 다시 등장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생활비가 소폭 낮아졌다고 해서 체감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합니다. 여전히 식료품 가격과 자동차 보험료, 공공요금 등 일부 생활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달라스의 생활비 흐름은 주택 시장 상황과 물가 상승률, 그리고 인구 증가 속도에 따라 계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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