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12월 10일부터 공공장소 전자담배 전면 금지
Written by on November 11, 2025

달라스에서 오는 12월 10일부터 공공장소에서의 전자담배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는 바와 직장, 공원, 대중교통 등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제한하는 것으로, 2003년 제정된 흡연 금지 조례를 확대 개정한 내용입니다.
달라스는 지난 2017년 오스틴, 2022년 휴스턴, 2024년 샌안토니오에 이어 전자담배 공공 금지 도시로 합류했습니다. 시의회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니코틴 중독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미 식품의약국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약 160만 명이 전자담배를 사용 중이며, 하루 평균 5천 명 이상이 새로 흡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 조례는 실내 공공장소, 직장, 공원, 상점 등에서 흡연을 금지하며, 출입문으로부터 15피트 이내에서도 흡연할 수 없습니다. 위반 시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은 청소년을 위한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니코틴 중독 예방과 금연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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