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 텍사스 국경 수용소 방문
Written by on July 15, 2019
〔앵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금요일 텍사스 국경의 이민자 수용시설을 방문한
뒤 그 상태에 대해 “용인할 만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CNN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지난 금요일 텍사스 남단의 리오그란데
밸리에 있는 임시 이민자 가족 수용시설인 도나 수속시설과 불법 입국을 시도한 성인 이민자 수용시설인 매캘런 국경순찰대를 방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억류된 성인 이민자들의 상태가 용인할 만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바로 우리가
세관국경보호국(CBP)에 46억 달러의 추가 지원을 해달라고
의회에 요구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인도주의적
위기와 혼잡을 언급하면서 “위기는 진짜라며 행동할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들 연방 수용시설을 둘러본 인사로는
최고위급입니다.
한편 부통령실은 이날 방문을 앞두고 민주당 상원의원들도 동행하도록 초청했으나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CNN은 “미·멕시코 국경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고도로 정치화된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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