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산 양상추 주의보…텍사스 집단 설사 연관 조사
Written by DKNET NEWS on July 20, 2026

멕시코에서 수입된 아이스버그 양상추가 텍사스에서 발생한 집단 설사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문제의 양상추는 지난 몇 주 동안 텍사스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이 심한 설사 증상을 보이면서 원인 조사가 진행됐고, 특정 기생충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물 같은 설사가 반복되고, 복통과 메스꺼움,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며칠 이상 계속되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냉장고에 보관 중인 양상추의 원산지와 유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멕시코산 아이스버그 양상추가 의심된다면 먹지 말고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손질 전후에는 손과 조리 도구를 철저히 씻어야 합니다.
다만 오염된 식품은 씻는 것만으로 위험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 제품이라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번 사태는 여름철 식중독과 기생충 감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설사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한 장염으로 생각하지 말고 건강 상태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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