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나 훈련없이 총 휴대할 수 있다”…9월 1일부터 법안 발효
Written by on June 17, 2021
그렉 애봇 주지사가 어제(16일) 총기 면허 없는 휴대에 관한 법안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이에 앞으로 텍사스 주민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면허나 훈련 없이도 권총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텍사스 주 의회는 지난달 24일, 별도의 허가나 신원조회, 훈련 없이도 권총을 소지할수 있도록 하는 House Bill 1927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습니다. 당시 애봇 주지사도 서명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번 최종 서명으로 총기협회 등 보수 활동가들은 그 동안 번번히 통과에 실패했던 소원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들은 미국 내 다른 20개 주가 이미 비슷한 법을 통과시켰다면서 텍사스 주에서도 이를 주장했고, 반대자들은 빈발하는 총기 사건에도 총기 휴대를 더 쉽게 만드는 주 당국을 비난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텍사스 대학교와 텍사스 트리뷴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주민의 상당수는 면허없는 총기휴대 허용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는 미 전역에서 가장 총기 규제 조치가 느슨한 지역으로 주 내 권총면허 보유자만 160만 명이 넘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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