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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국경 검문소, 2억 6,400만 달러 투입 대대적 개편

Written by on December 26, 2024

텍사스 브라운스빌에 위치한 미국-멕시코 국경의 주요 검문소가 2억 6,400만 달러를 투입해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 총무청 GSA(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는 앨라배마의 브라스필드 & 고리(Brasfield & Gorrie) 건설업체가 브라운스빌-게이트웨이 국경 검문소 프로젝트를 총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차량 검사 차선을 기존 5개에서 10개로 늘리고, 2차 검사 공간을 확장해 총 24개 차선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4만 8,000제곱피트 규모의 미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건물도 새롭게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경 보안과 이민법 집행이 강화되고, 차량 및 보행자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강경한 이민 정책과 국경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추진됐습니다. 


특히 국경 단속 강화와 관련해 테드 크루즈 주 상원의원은 강력한 단속을 약속했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경 차르(border czar)’로 지명된 톰 호먼은 불법 이민자 가족을 함께 수용시설에 구금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호먼은 “불법 이민자는 자신이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한다는 것을 알고도 아이를 갖기로 결정했다”며 “당신이 가족을 그런 상황에 처하게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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