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교회 총격·화재로 5명 사망…용의자 해병대 출신
Written by on September 29, 2025

미시간주 그랜드블랑 타운십의 한 교회에서 주일예배 도중 총격과 화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일요일 오전 10시 25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한 남성이 픽업트럭으로 정문을 들이받은 뒤 돌격소총을 난사했습니다. 그는 곧 교회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으나, 출동한 경찰과 교전 끝에 10시 33분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신도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용의자까지
포함해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미시간 버튼 거주
40세 토머스 제이컵 샌퍼드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해병대 출신으로 2007~2008년 이라크 자유작전에 파병된 경력이 있습니다.
이웃들은
그를 평범한 시골 청년이자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FBI는 이번 사건을 ‘표적을 노린 폭력행위’로 규정하고 수사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기독교인을 겨냥한 또 다른 공격으로
보인다”며 폭력의 종식을 촉구했습니다. 교회 측도 성명을 내고 “예배당은
평화의 성소여야 한다”며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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