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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업자 구직기간 증가…“실업지표 좋지만 이면은 취약”

Written by on January 7, 2025

실업자들이 새 직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6개월 이상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약 160만 명으로, 2022년 말 대비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실업 후 평균 구직 기간은 약 6개월로,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팬데믹 종료 후 구인난을 겪던 노동시장은 이제 실업자들이 새 일자리를 찾기 힘든 구직난 상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법률, 미디어 등 팬데믹 후 고용을 크게 늘렸던 분야에서 실업자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2023년 11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4.2%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WSJ은 “표면적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약화된 상태”라며 경고했습니다. 2022년 초만 해도 실업자 1명당 2건의 구직 수요가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실업자 1명당 1건의 구직 수요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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